쇼핑카탈로그

외장하드를 살 때는, 안쪽의 하드와, 껍데기를 분리해서 리뷰해야 할 것 같아요.먼저 껍데기에 대한 리뷰를 해 보자면,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쉽게 분리가 가능하고, 다른 하드디스크를 삽입하기도 쉽습니다. 거기에 온오프 스위치가 있어, 안전하게 분리할 수 있다는 것도 매우 좋은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 같네요.이전에 블랙 모델로 한 번 사 본적이 있었기에, 지난번의 기억대로 한 번 더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C타입을 지원하는 외장하드가 생각보다 적더군요. C타입이면서, 분리가 편하면서, 온오프 스위치 등이 달리고, 사이즈도 크게 커지지 않는 외장하드는 이 모델 뿐인것 같네요.(보안 부분은 모르겠지만요)껍데기, 즉 외장하드 케이스 부부은 아주아주 만족합니다.내장으로 들어가 있는 하드는 어디 회사인지 표기가 안나와있었습니다. Senap인가로 되어 있었는데, 듣보잡 회사인가..? 싶어서 크리스탈 디스크를 돌려보니... 시게이트 제품으로 나오네요...? 처음에는 실망했다가, 크리스탈 디스크 돌려보고나서는 나름 만족합니다. 나름 인지도 높은 회사인데, 자기 이름 빵빵하게 좀 적어놔도 문제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혹여나 저처럼 당연한 것을 모르시고 구매하실 분들을 위해 리뷰를 남깁니다. 외장하드에 들어있는 하드가 그들이 말하는 『리퍼제품』임을 인지하시고 구매하시가 바랍니다.

제품 상세페이지 어디에도 중고나 리퍼 HDD가 들어있다는 표시는 없지만 반대로 어디에서도 HDD는 새제품이라는 표시도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알고있고? 당연하게도 리퍼상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외장하드케이스는 새제품이라고 합니다.

언제부터 이런 상품들에 들어있는 것들이 당연하게 중고 또는 리퍼제품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경우에는 하드 250GB, 5400rpm,버퍼 8MB, 사용시간 192시간짜리 중고하드를 11,560에 산 꼴입니다.

이 점 참고하시여 저같이 외장하드 케이스와 속에 들어있는 하드가 전부 새제품으로 인지하고 구매하시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속의 내용물이 그들이 말하는 ※리퍼제품※임을 인지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금까지 패키지로 구매하고 사용하고 있는 NAS와 외장하드케이스에 들어있는 새 하드들은 다행히도 당연한게 아니였나봅니다. 덕분에 새삼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같이 당연한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판매자께서는 내용물이 리퍼제품이라는 표기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품적인 이야기를 좀 드리자면 배송이 매우 빨랐으며 정말 늦은시간까지 문의전화를 받고있는 헌신적인 직원이 응대를 하고있었으며

상품 자체도 깔끔한 디자인과 훌륭한 수준의 전체적인 마감, 거기에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만약 제가 하드가 포함되지 않은, 케이스만을 구매하고 리뷰를 남기고 있었다면 ★★★★★의 리뷰를 남기지 않았을까 합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많이 파시기 바랍니다.

가성비를 생각해서 구매를 했는데.. 디자인적 요소가 매우 괜찮은것 같습니다. 비록 1tb는 아니지만 백업용도라 그만큼 쓸일이 있겠나 싶기도하고 가성비를 생각해서 구입했는데.. 많이 예쁘구나 잘샀다고 생각이 듭니다. usb 3.1을 사용해서 2.0보다 훨씬 빠르고 색상은 램덤인거 같은데.. 보내주신 그레이색상 매우 마음에 듭니다. 만듦새도 예상한것보다 좋은거 같네요.

사무용으로 저렴한 가격에 사서 만족스럽습니다만, 전력이 낮은(?) 구형 노트북에서는 인식이 됐다 안됐다하네요.. 괜히 판매자분께 드라이버 설치 방법 등 여쭤보고 사달이 났지만, 그냥 그 노트북 문제인듯 합니다. 다만 구형 노트북 쓰시는 분들은 구매를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