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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더욱 단단해진 고경표♥서현, 애틋 입맞춤 포착



[뉴스엔 박아름 기자]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사생활'이 스틸컷을 공개, 본방송에 대한 기대에 불을 지폈다.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극본 유성열/연출 남건) 제작진은 11월25일 고경표 서현의 애특한 입맞춤 스틸것을 선공개했다.

주정커플 이정환(고경표)과 차주은(서현)에겐 또 한번의 대형 위기가 예고됐다. 최회장의 비밀 장부를 입증할 수 있는 그의 수행 기사 정현철(신동력)을 만나러 간 자리에 GK 용역들이 들이닥쳤기 때문.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도 상처투성이가 된 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의 곁에는 주은이 있기 때문. 정환을 따스한 손길로 쓰다듬는 주은과 애틋한 입맞춤까지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남편의 훈훈한 얼굴에 상처가 난 것이 마음이 아픈 주은은 정환의 다친 얼굴을 따스하게 어루만지고, 정환은 자신의 곁을 언제나 지켜주는 주은을 꿀 떨어지는 양봉업자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설레는 입맞춤으로 다시 한번 마음을 확인했다. 위 영상을 보면, 찢어진 입가 때문에 오붓한 시간을 오래 보내진 못했지만 “내가 입술만은 피하고 맞았어야 했는데”라며 사랑스러운 농담을 주고받으며,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엔 여전히 이상이 없음을 알린다. 유혈 사태가 난무하는 전쟁터에서도 굳건하게 사랑을 지켜나가고 있는 주정 커플은 많은 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해피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제작진은 “정환, 주은은 역경을 함께 겪어내며 더욱 단단해졌다. 이들을 둘러싼 현실은 여전히 냉혹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주정 커플이 수난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사진=도레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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