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성분들을 캐릭터화 한 독특한 콘셉트로 론칭 초기부터 주목받아온 천연화장품 브랜드 '퓨어포레'가 2018 겟잇뷰티콘에 참가해 신제품 ‘센텔라 멀티케어 라인’을 선보이며 국내 뷰티 인플루언서 및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브랜드는 착한 성분과 가격, 효과, 진정성 있는 고객과의 소통으로 업계에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는 퓨어포레는 소년·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천연 숲으로의 초대’라는 콘셉트의 초록빛 부스, 천연화장품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SNS에서 화제를 낳았던 여드름 케어 어흥라인과 아토피 케어 총총라인 외에 병풀 인퓨즈드 오일을 함유해 보다 강력해진 아크네 진정케어의 ‘센텔라 멀티 케어라인’을 출시, 행사에 참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퓨어포레 어흥이와 히퐁이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행사, 센텔라 멀티 밤과 크림 샘플 증정, 사은 쿠폰 증정 등 통큰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퓨어포레측 관계자는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2018 재팬(KCON 2018 JAPAN)'에도 참가할 예정"이라며, "‘한류의 모든 것’을 주제로 컨벤션과 K-Culture 페스티벌을 연계해 진행되는 이 행사는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Makuhari Messe International Exhibition Hall)’에서 개최되며, 워너원, 여자친구, 선미, 세븐틴, 트와이스 등 아이돌 스타들도 대거 참가해 한류와 함께 K-Beauty를 세계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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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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