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까지… '투잡' 뛰는 네이마르

입력2016.09.12. 오후 3:34
수정2016.09.12. 오후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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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페이스북·트위터 캡처
가수 네이마르(브라질)는 어떤 모습일까.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공격수 네이마르가 오는 14일 가수 데뷔곡을 전격 발표한다고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네이마르는 오는 14일 음악활동을 시작하며 페이스북에 첫 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2014년에도 랩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전에도 SNS를 통해 피아노 과외를 받거나 유명 팝스타 공연장을 찾은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끌었다.

삼바의 나라로 이름난 브라질은 대다수 국민들이 음악과 춤을 사랑한다. 네이마르도 골을 넣고 심심찮게 댄스 세리머니를 보여주며 자유분방한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과거 네이마르는 “지금은 골을 넣고 나서 춤을 추지 않는데 산토스에서 뛸 때 세리머니로 춤을 춘 바 있다”며 “선수대기실에서 동료와 자주 추던 것이었다. 경기 앞두고 노래와 춤을 네이마르의 이같은 음악 집념은 브라질 축구를 대표하는 선배들에게 영향을 받은 것도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 그는 “"축구가 아니라면 음악을 했을 것이다. 사실 노래를 잘하지 못하고 악기도 다루지 못하지만 그냥 신난다”고 음악 사랑을 고백한 바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브라질 리우 올림픽 축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소속팀에 복귀했지만 팀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 1-2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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