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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꽃브로' 육성재X영민·광민, 새해에도 '좋은 친구' 구오즈 (종합)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육성재와 영민, 광민이 요리와 노래로 브로맨스를 뽐냈다.

3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비투비 육성재와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은 숙소에 입성해 봉인해제의 밤을 즐겼다.

육성재가 화장실에 간 사이 영민과 광민은 육성재의 가방에서 과자들을 꺼냈다. 그러나 곧바로 육성재에게 들켰고, 육성재는 "내 욕하는 것보다 더 심했다"고 말했다.

옷을 갈아입고 세 사람은 떡국과 김치전을 요리하며 본격적인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육성재는 "쉬운 요리들이다. 너희가 날 도와달라"고 자신만만했고, 영민과 광민은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했다. 육성재는 반죽으로 맛을 평가하는 기이한 식법을 공개했다.

그러나 자신만만했던 세 사람은 김치전 뒤집기에서 고전했다. 영민이 겨우 성공했고, 세 사람은 그럴듯한 밥상을 차려냈다. 식사에 앞서 세 사람은 "새해에는 조금 더 정상적인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다들 건강하게 놀러다니자"고 훈훈한 덕담을 나눴다.

육성재가 가져온 질의응답 책도 뜻밖의 재미를 유발했다. 영민은 "새해에는 몸을 세게 만들고 싶다"고, 광민은 "사후 묘비에 '썩 괜찮은 인생이었다'고 남기고 싶다"고 엉뚱하게 대답했다. '좋은 친구', '오늘 하루'에 대해 특별하게 정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그날 밤 더욱 뜻깊은 추억을 위해 육성재와 영민, 광민은 노래방을 찾았다. 트와이스의 'TT', 빅뱅의 '거짓말', 트로트 '땡벌' 등 노래방 히트곡은 물론 보이프렌드의 '보이프렌드', 비투비의 '뛰뛰빵빵' 등 자신들의 노래까지 열창하며 신나는 파티를 즐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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