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선거개입' 의혹 박형철 전 비서관 소환

입력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박형철 전 대통령비서실 반부패비서관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 수사 제2부는 지난 10일 박 전 비서관을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매체는 박 전 비서관이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를 수사할 당시 울산지검 관계자에게 "경찰이 신청한 영장을 청구해 달라"는 취지의 전화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구체적인 조사 또는 진술 내용 등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