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페이코인, 이정재 모델로 브랜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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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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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다날(064260)의 ‘페이코인’이 배우 이정재를 공식 모델로 선정하고 TV광고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다날핀테크는 “실생활 결제가 가능한 페이코인의 실용성과 가상자산으로서의 신뢰성을 보여주는데 있어 고급스러움과 함께 신뢰를 주는 이미지의 배우 이정재씨가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라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페이코인 TV광고 영상은 가상자산의 실용성과 신뢰성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시작한다. 단순히 소비자들에게 페이코인 브랜드를 강조하기 보단 그 동안 쌓인 가상자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오해를 불식시키고 페이코인을 통해 새로운 가상자산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는 “이번에 공개한 TVC와 새롭게 선보이는 BI 디자인 및 슬로건은 ‘페이코인’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가상자산 시장을 리딩하는 가상자산 대표 플랫폼으로서 발전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상자산을 통한 결제 그 이상의 확장된 목표를 가지고 국내외 가상자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페이코인’은 최근 대구시와 디지털금융 인프라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CU, 이마트24, CGV, 도미노피자 등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실생활 가상자산 결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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