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보연과 전노민이 이혼 9년만에 한 드라마에 출연, 투샷을 보여줬다.
3월 6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임성한) / 연출 유정준, 이승훈) 13회에서는 가족끼리 스케이트장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직장 동료 이시은(전수경 분)을 마주친 사피영(박주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피영은 딸 신지아(박서경 분)과 시부모님 신기림(노주현 분), 김동미(김보연 분)와 함께 스케이트장을 찾았다. 약속이 있다는 신유신(이태곤 분)을 제외하고 신지아를 위해 모인 자리였다.
그러던 중 사피영은 마찬가지의 이유로 스케이트장을 찾은 이시은, 박해륜(전노민 분) 부부와 마주쳤다. 이들의 아들 박우람(임한빈 분)은 사피영의 딸 신지아의 반친구이기도 했다.
이에 사피영은 이시은, 박해륜 부부를 자신의 시부모님에게 소개했다. 사피영은 먼저 이시은을 "같이 일하는 작가 언니"라고 소개, 이어 박해륜을 "바깥분"이라고 밝혔다.
박해륜은 신기림에게 인사를 건넸고, 이 모습을 내내 옆에서 보고있던 김동미는 "인상 좋으시다. 두 분 다"라고 은은한 미소와 함께 말 걸었다. 이들은 점심을 같이 먹기로 약속했다.
한편 김보연과 전노민은 지난 2004년 결혼 후 8년 만인 2012년 합의 이혼했다. 이혼 후 9년 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한 이들의 쿨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