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매수 사건 연루…전북현대 전 스카우트 숨진 채 발견

입력2017.06.16. 오전 11:07
수정2017.06.16.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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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매수' 전북, 승점 9점 감점·벌금 1억원 중징계(CG)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심판 매수 사건에 연루됐던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의 전 스카우트가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오전 7시 5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 관중석에서 전북현대 전 스카우트인 A(5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축구단 관계자가 발견했다.

이 직원은 "A씨가 관중석에서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발견 당시 목을 맨 채 쓰러져 있었고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는 소속 구단에 유리한 판정을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주심에게 수백만원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사건이 불거지자 직무가 정지됐고 전북 현대를 떠났다.

경찰은 유가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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