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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정용화, 콜라 사러 갔을 뿐인데··· 험난한 귀갓길에 '생고생'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섬총사' 정용화가 콜라로 인해 낭패를 겪었다.

19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정용화가 콜라를 사기 위해 돈목 마을을 찾았다..

이날 콜라가 마시고 싶다며 이웃 돈목 마을을 찾았던 정용화는 콜라와 김희선이 부탁했던 커피를 구매 후 다시 발걸음을 돌렸지만, 마을 사람들은 지나가는 정용화를 붙잡았다.

정용화는 이웃 주민이 강아지 새끼를 보고 가라는 말에 발걸음을 멈췄고, 귀여운 강아지들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그러는 사이 정용화가 왔던 길은 바닷물이 점점 차오르고 있었다. 한참 동안 시간을 허비한 정용화는 돌아오는 길이 바닷물로 사라져있자 당혹스러워했다.

정용화는 한숨을 내쉰 뒤 "남자인데 이걸 못가겠느냐"라며 호기롭게 바닷 바위를 지나기 시작했고, 찰싹 거리는 파도를 맞으며 무거운 자전거와 사투를 벌였다.

이후 정용화는 "콜라 하나 때문에 자전거를 메고, 돌을 올라가고, 콜라 한 캔 때문에 거의 세, 네 시간 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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