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포스파티딜콜린을 여러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포스팅에 다 나와있지만 포스파티딜콜린의 효능을 정리해 보자면..
1. 세포막의 구성성분으로
세포안으로 영양분을 흡수시키고 독성을 배출함
2. 이를 통해 10조 개에 달하는
세포를 젊게 유지함으로서
신체 전체의 노화방지에 기여
3. 간기능 정상화
- 글루타티온 생성 증가
- 간 독소 제거
- 지방 분해 작용으로 지방간에 효과적
4. 뇌 기능 및 학습능력 향상
- 조증(쉽게 흥분하는 정신 장애)에 도움
..정도가 되겠습니다.
항산화제 네트워크의 핵심인 글루타티온 생성에 관여한다는 점에서
이미 대단한 가치를 가진 항산화제입니다.
(관련글: [에코투게더] '글루타티온'과 '포스파티딜콜린(Phosphatidylcholine)'은 한 팀이다http://blog.naver.com/ecotogether/220975969325)
하지만 세포, 간 등은 사용자가 즉각 체감하기는 다소 어렵습니다.
남들보다 얼마나 덜 늙고 있는지,
내 간이 얼마나 건강해 졌는지 등
전부 시간이나 검사(=돈)이 드는 일입니다.
그런데 위의 효능 중에 4번(뇌기능, 학습능력, 조증..)은
포스파티딜콜린의 효능 중에 비교적 쉽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관련 댓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영양제를 잘 찾아서 섭취하면
한끗발의 차이로 몸이 느끼는 체감효과는 정말 클 수 있습니다.
제게 있어서 그 한끗발의 영양제가 포스파티딜콜린입니다.
1년 남짓 다양한 영양제를 먹어왔지만 몸이 느끼는 체감효과는 없었습니다.
거기다 지난 겨울에 걸린 감기 기침 때문에 거의 2주 동안
밤에 잠도 못자니 체력은 바닥을 치고, 머리는 멍하고 몸은 축 쳐져서 부쩍 늙는구나 싶고...
그런데 혹시나 하는 맘에 포스파티딜콜린을 아이허브에서 구입해서 먹은지 일주일인데요.
이렇게 효과가 즉각적인 약(영양제)이라니..
먹은 첫날 갑자기 온 몸에 에너지가 돌면서 눈 앞이 확 개이는 느낌이 왔구요,
원래 잠귀가 밝고 불면증이 있는데 이 약을 먹은 이후로는 10시면 되면 졸음이 쏟아집니다.
혹시나 해서 이 약을 안먹어보기도 했는데 즉각적인 피로감이 몰려들어왔구요.
무엇보다도 머리가 멍한 증세가 없어지니 살 것 같네요."
"저도 아침이면 머리가 무겁고 멍했는데
(포스파티딜콜린을) 복용하고 나서 머릿속이 깨끗해진 느낌이에요.
집중력도 훨씬 좋아지구요~"
"헤파토프로 거의 한 통 다 먹어가는데.. 잠을 개운하게 자게 돼요.
원래 (지금은 통관 금지된) 멜라토닌 먹고 자면 푹 자면서도 아침에 힘들게 일어나는게 없어요.
그런데 헤파토프로가 멜라토닌 먹을때처럼 똑같이 잘 자고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게 되네요.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는 그 느낌때문에 멜라토닌 매일 먹었는데 이제 헤파토프로로 바꿨어요.
멜라토닌은 통관이 안되서 구하기 힘들었는데 포스파티딜콜린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포스파티딜콜린을 먹기 전에는 꿈을 잘 안꾸는 것 같았어요.
꿈을 꿨어도 기억하는 것이나 꿈속에서 인지하는 것이 힘들었죠.
하지만 포스파티딜콜린을 먹은 후부터 꿈을 매일 꿉니다.
기억도 잘 나고, 꿈속에서의 나를 인지할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을 먹고 누우면 바로 잠.
비타민C로 변비잡고 MSM으로 피부잡고 아스타잔틴으로 선케어와 눈의 편안함잡고~
요즘 살 맛 납니다."
대부분 효능을 봤다는 댓글들이 두뇌 관련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세포나 간에도 당연히 효과가 있지만 우리가 체감하는건 두뇌인 것이지요.
기억력, 인지능력이 좋아지니 꿈을 더 잘 기억하게 되고
흥분을 가라앉혀주니 더 쉽게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됩니다.
저도 포스파티딜콜린을 먹은 이후로 날마다 꿈을 꿉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원래는 꿈을 꿔도 기억을 못했던 건데(수면마취와 비슷한..)
지금은 꿈이 100%까지는 아니어도 50% 정도는 기억이 납니다.
근데 꿈꾸는게 원래 이렇게 재미었나요..-_-
제 꿈이지만 얼마나 흥미진진하고 창의적(;;;)인지
자려고 누울때마다 극장가는 기분...
비슷한 효능을 확인할 수 있는 해외 댓글들도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포스파티딜콜린과 비타민 B5를 같이 먹는데 머리가 훨씬 맑아진 느낌이다.
잠자기 전에 먹는데 훨씬 더 숙면을 취하는 것 같다.
그리고 너무나 산만한 내 아이에게 포스파티딜콜린을 먹였더니 훨씬 덜 산만해 졌다.
그게 포스파티딜콜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학교 공부도 훨씬 더 잘 할 수 있게 됐다."
"피라세탐(뇌손상 환자의 인지력 장애증상 개선 처방약)을 먹을때는 두통이 있었다.
하지만 포스파티딜콜린과 함께 먹으니 아주 약간의 두통도 없어졌다. 이건 분명 효과가 있다"
이렇게 뇌 관련 기능으로 충분한 효과를 보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학생이나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즉각적인 효능 체감이 어려운 세포, 간, 안티에이징 등에서
포스파티딜콜린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얼마나 큰 효과가 있을지 짐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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