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연예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사진='그러다 봄' 캡처
골든차일드가 '그러다 봄'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오늘(2일) 골든차일드의 스페셜싱글 앨범 '그러다 봄'이 베일을 벗었다.

골든차일드의 첫 시즌송인 '그러다 봄'은 긴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보담이 담긴 앨범. 팬들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신곡 '그러다 봄'은 겨울이 지나 봄이 오길 기다리듯 기다림과 설렘이 담은 곡. 부상으로 활동하지 못한 멤버 홍주찬에 대한 팬들의 기다림에 대한 보답이 담겨 있기도 하다.

또한 '그러다 봄'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애타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도 눈길을 끈다.

"그러다 보면 서로 아차! 하고 몰랐던 내 맘 모두/봄이 오면 모두 알아주길 바래 (알아주길 바래)/나 떠나기 전에 (떠나기 전에)/그대 날 알아줘/내 마음도 언제까지 기다릴지 몰라"

"넌 여전히 내 맘을 모르니/그런 어린아이 같은 눈빛으로 /나를 보지 말고/지금 내 말이 믿음이 안 가니/너를 좋아한 마음이 지나쳤나 봐"

"차라리 13월 5계절이었으면 더 좋겠어/조금만 시간 끌어/ 내 맘 네게 보여주고픈 맘/너는 아니 yeah 창밖에 �떤�처럼 난 머릿속 생각만 수 만개"

"마지못해 화부터 내고 미안하단 말도 못 하고/그러다 우린 서로 엇갈려가나"

역동적인 칼군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떠오르는 골든차일드는 현재 개인 활동으로 개개인의 역량 또한 나타내고 있다. 따사로운 봄에 잘 어울리는 '그러다 봄'으로 찾아온 골든차일드.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스페셜 싱글 '그러다 봄'은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K-POP 한류스타 바로 앞에서 본다 '리얼직캠'[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