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연예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이 피플스초이스 4관왕에 올랐다.

'2018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44th People's Choice Awards)'가 11월 11일 오후 6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피플스 초이스는 방탄소년단이 '그룹 of 2018', '소셜 셀러브리티 of 2018' 등 후보에 올라 시상식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그룹 of 2018', '소셜 셀러브리티 of 2018'을 수상했다. 또 '아이돌'로 '뮤직비디오 of 2018', 'the song of 2018'까지 거머쥐며 4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은 13일~14일 도쿄돔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1일과 23일, 24일 오사카 교세라돔, 내년 1월 12일과 13일 나고야돔, 2월 16일과 17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일본 돔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지상파 CBS와 프록터 앤 갬블이 197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TV, 음악, 영화상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