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노들’ 마지막 진실찾기 연우진vs흔들리는 박지연[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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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연우진과 박지연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측은 9월 23일 남주완(송재림 분)의 모습이 찍힌 CCTV를 확보한 장윤(연우진 분)이 하은주(박지연 분)의 비밀스러운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윤은 하은주를 향해 “강교수, 윤영길, 남주완 분명히 셋이 엮여 있어. 남주완 이대로 그냥 놔둘 거야?”라며 자신을 도와줄 것을 부탁했고 이에 흔들리는 눈빛을 보이는 하은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원이라는 의외의 공간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도는 가운데 무언가를 손에 쥔 듯 아련한 표정의 장윤과 묘한 표정의 하은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하은주는 남주완이 자신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장윤에게 전해달라며 부탁한 작은 열쇠를 건네 1년 전 사고로 시작된 기묘한 운명의 굴레를 짐작케 하는 것.

과연 진범은 누구일지, 하은주가 건넨 작은 열쇠가 그날의 진실의 키를 쥐고 있는 것일지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29, 30회에서 이 모든 사건의 진실이 한 꺼풀 베일을 벗어 시청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23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 JP E&M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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