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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워너원 강다니엘 “지코와 작업 영광..작사에도 참여”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지코와의 작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워너원이 출연했다.

워너원은 최근 타이틀곡 ‘켜줘’를 비롯해 유닛 곡으로 컴백했다. 이날 방송에는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과 린온미(윤지성, 하성운, 황민현)이 출격한 가운데 각자의 곡에 대해 소개했다.

지코의 프로듀싱을 받은 트리플 포지션은 ‘캥거루’라는 곡을 선보였다. 강다니엘은 “지코 선배님과 작업을 하게 됐는데 영광스럽다. 평소 스타일과 다르게 재미있고 소년미가 뿜뿜하는 곡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박우진과 작사에 참여했다는 그는 “소년들이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을 꿈꾸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넬이 프로듀싱한 ‘영원+1’으로 돌아온 린온미는 “트리플포지션과는 상반되게 감성적”이라며 “이별을 앞둔 상황에서 영원보다 하루만 더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순수함을 담았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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