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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슬기, 교통사고로 부상···“택시기사 부주의로 청소차 들이받아”



레드벨벳 예리와 슬기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11일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슬기와 예리가 어제(10일) 오후 10시쯤 휴가를 마치고 숙소로 복귀하던 중 서울 성수동 부근에서 택시 기사의 부주의로 청소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타박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은 뒤 현재 숙소에서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레드벨벳 슬기와 예리는 11일 오후 10시께 서울 성수동 인근에서 택시를 탑승했고, 숙소로 복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들이 탑승한 택시는 청소 차량과 추돌 후 멈춰 섰다. 이날 사고로 두 사람은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7일 ‘러시안 룰렛’을 발표하고 활동을 마무리 했다. 예리와 슬기는 컨디션 회복을 위해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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