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장윤주 "하정우와 수영복 입고 걷고파"…조이는? "96라인" [MD현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톱모델 장윤주와 레드벨벳 조이가 함께 뷰티 바캉스를 떠나고 싶은 스타를 밝혔다.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MC 장윤주, 레드벨벳 조이와 최지영 PD가 참석했다.
이날 장윤주는 "같이 뷰티 바캉스를 떠나고 싶은 스타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왜 이런 질문만 받으면 하정우가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요즘 그분이 쓴 책을 읽고 있는데, 걷는 걸 취미와 특기로 갖고 있는 분 아니냐. 같이 수영복을 입고 걸어보고 싶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조이는 "제게 '96라인'이라고 하는 친구들이 있다. 여자친구 예린, 에이핑크 하영이다. 이들과 같이 떠나고 싶다. 아직까지 함께 제대로 된 바캉스를 떠나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다. 기회가 된다면 같이 즐기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겟잇뷰티콘 X DIA BEAUTY'는 오늘(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겟잇뷰티콘'은 온스타일의 대표 콘텐츠인 '겟잇뷰티'가 '컨벤션'으로 확장되면서 뷰티 콘텐츠를 놀이처럼 경험하고 공유하는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MC 장윤주, 레드벨벳 조이와 최지영 PD가 참석했다.
이날 장윤주는 "같이 뷰티 바캉스를 떠나고 싶은 스타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왜 이런 질문만 받으면 하정우가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요즘 그분이 쓴 책을 읽고 있는데, 걷는 걸 취미와 특기로 갖고 있는 분 아니냐. 같이 수영복을 입고 걸어보고 싶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조이는 "제게 '96라인'이라고 하는 친구들이 있다. 여자친구 예린, 에이핑크 하영이다. 이들과 같이 떠나고 싶다. 아직까지 함께 제대로 된 바캉스를 떠나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다. 기회가 된다면 같이 즐기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겟잇뷰티콘 X DIA BEAUTY'는 오늘(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겟잇뷰티콘'은 온스타일의 대표 콘텐츠인 '겟잇뷰티'가 '컨벤션'으로 확장되면서 뷰티 콘텐츠를 놀이처럼 경험하고 공유하는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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