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 김보승 대표는 “전문기업 대한주조의 지분 인수를 통해 주류 제조 특허기술을 확보하고, 국내 내수시장 M/S 확대 및 다양한 복합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국내 전통주 판매 채널 다양화를 위한 농업법인 전환을 진행하고, 향후 사케 및 하이볼 제조 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며,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로의 국내 전통주류 판매 채널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립 10주년을 맞은 플루토는 하우스웨딩, 돌잔치, 기업행사, 출장뷔페, 단체 도시락, 케이터링 서비스 등 다양한 행사·뷔페 전문기업으로 최근 집에서 백일 및 돌잔치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돌상을 직접 집으로 배송하여 대여해주는 ‘플루토 테이블’ 서비스를 론칭했다.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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