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누적확진자 7,755명…밀집 사업장 지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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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천7백 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서울의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요,

방역 당국은 콜센터와 유사한 환경의 일터에 대한 대응방안을 내놨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천효정 기자, 확진자 증가세가 좀 주춤해지나 했는데, 다시 늘었네요?

[기자]

네, 공식 집계된 하루 확진자 수가 그제 백 명대로 내려왔다가 어제 다시 2백 명대로 올라갔습니다.

어제 발표된 추가 확진자 수는 모두 242명인데요,

이로써 전체 확진자도 7천755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와 경북이 각각 131명, 18명으로 여전히 많습니다.

대구지역 신천지 신도 대상 검사가 거의 완료된 상황에서, 신도가 아닌 시민들에게서도 적지 않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주목할 건 수도권의 증가셉니다.

서울이 어제만 52명 늘었고, 경기도와 인천도 각각 12명씩 확진자가 증가했습니다.

어제 발생한 서울 구로 콜센터 집단 감염이 일부 반영된 결과입니다.

사망자도 어제 하루에만 6명이 늘어 모두 60명이 됐습니다.

완치 퇴원 환자는 41명 늘어서 모두 28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콜센터 같은 곳에 대한 특별한 방역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정부가 내놓은 대책 소개해주시죠.

[기자]

네, 방역당국은 콜센터와 유사한 환경을 가진 일터에 대한 대응 방안을 내놨습니다.

출퇴근 시간이나 사무실 좌석 배치를 조정해 근무자 밀집도를 낮추고 감염 위험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등의 방안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코로나 19 응급환자를 위한 중증응급진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환자 기피 현상을 막아 골든 타임을 지키고, 응급실내 감염사태도 막기 위해섭니다.

정부는 이탈리아와 이란도 검역 관리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최근 14일 이내 해당 지역을 체류하거나 경유한 사람은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해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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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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