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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영광이었다" 아이콘 바비, 美뮤지션들과 어깨 난란히[★SHOT!]



[OSEN=김수형 기자]아이콘 바비가 오늘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공연 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3일인 오늘 아이콘 바비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Soju boyz it was honor to be on stage with yall thank you(Soju 보이즈, 너희와 함께 무대에 서게 돼서 영광이었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바비는 함께 무대를 꾸민 뒤 편안한 차림으로 환복한 후 함께 공연을 펼친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K-POP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의 ‘바비’는 ‘라이즈(RISE)’에 참여한 미국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그룹 ‘더글리치몹(The Glitch Mob)’과 유명 DJ ‘마코(Mako)’, 밴드 ‘더워드얼라이브(The Word Alive)’, ‘RISE’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 무대에 올라 RISE를 열창했다. 바비가 참여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은 3일인 오늘 인천 문학주경기장에서 열렸으며,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오프닝 무대에는 미국과 한국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매년 롤드컵 결승전마다 유명 아티스트들의 특별 무대를 선보인바 있으며, 지난 9월 26일 공개된 RISE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430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공개된 바비의 리믹스 버전은 하루 만에 이미 유튜브 조회 수 160만 건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ssu0818@osen.co.kr

[사진] '바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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