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럭시티 '월드스마트시티위크 2018' 국토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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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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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스마트시티 통합관제 솔루션 기업인 플럭시티(Pluxity)는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SCW) 2018’에서 스마트시티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플럭시티는 도시·건물 3차원 가상화 모델링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빌딩 통합관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실제 공간을 컴퓨터상에서 구현해 시뮬레이션하는 ‘디지털 트윈’ 원천기술을 보유했다. 이 기술은 서울·부산시, 인천국제공항, 투르크메니스탄 신도시 등에 적용된다.

윤재민 플럭시티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에서 개발되고 검증된 중소기업의 스마트시티·빌딩 기술이 건설 관련 공기업과 통신, 시스템구축(SI) 분야 기업과 함께 해외 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해외 유수 기업과 협업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 행사인 WSCW는 올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스마트시티, 내 삶이 변화하는 행복한 도시’를 주제로 17~20일 일산 킨텍스와 서울 코엑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플럭시티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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