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럭시티는 도시·건물 3차원 가상화 모델링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빌딩 통합관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실제 공간을 컴퓨터상에서 구현해 시뮬레이션하는 ‘디지털 트윈’ 원천기술을 보유했다. 이 기술은 서울·부산시, 인천국제공항, 투르크메니스탄 신도시 등에 적용된다.
윤재민 플럭시티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에서 개발되고 검증된 중소기업의 스마트시티·빌딩 기술이 건설 관련 공기업과 통신, 시스템구축(SI) 분야 기업과 함께 해외 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해외 유수 기업과 협업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 행사인 WSCW는 올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스마트시티, 내 삶이 변화하는 행복한 도시’를 주제로 17~20일 일산 킨텍스와 서울 코엑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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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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