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버스 정상운행한다…울산도 노사 협상 최종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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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5.15.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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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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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버스 노조가 사측과의 협상을 타결하거나 파업을 유보했습니다.

서울지역 시내버스 노사 협상은 파업 돌입 90분을 앞두고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 버스 노조는 사측과의 협상을 오는 29일까지 연장하기로 하고 오늘(15일) 예정했던 파업을 유보했습니다.

부산 지역 버스 노사는 파업 돌입 예고 시점을 조금 넘겨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울산도 조금 전 노사협상이 최종 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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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lee.jeongheon@joongang.co.kr);황남희(hwang.namhee@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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