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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극비결혼→둘째 출산도 뒤늦게 알려져 '배우 아닌 엄마의 삶'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제는 평범한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 배우 윤정희(39) 둘째 출산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5일 일간스포츠는 윤정희가 지난 2월 중순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황이다.

윤정희는 지난 2015년 5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6세 연상 일반인 남성과 깜짝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로는 2018년 첫째 출산 소식이 전해지는 등 소속사 없이 평범한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

윤정희는 지난 2003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서 연예인 출연자들의 구애를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주인공 이자경 역을 맡아 대중에 이름을 알렸고,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 '맛있는 인생' 등에 출연했다.

현재까지 마지막 작품은 2014년 JTBC 드라마 '맏이'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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