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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KZ 멤버 재찬은 <시맨틱 에러>를 통해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됐다. 연기도, 노래도 모두 사랑한다는 그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뭘 해도 못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재찬의 열정은 그의 이어질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추상우와 싱크로율은 50%”
재찬은 <시맨틱 에러>에서 컴퓨터공학과 아웃사이더 추상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추상우와 닮은 점도, 다른 점도 명확하게 존재한다고 했다. “말이 많지 않고 무뚝뚝하다는 점이 닮았다. 반면 상우는 계획적이고 철저하면서 정석의 길을 걸어가려 하는데 난 융통성 있는 걸 좋아한다”는 게 재찬의 설명이다.
디자인과 스타 장재영 역의 박서함과 유독 케미스트리가 좋았다고도 했다. 재찬은 “실제로 마음이 너무 잘 맞았다. 그래서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알아서 케미스트리가 나왔다. (스킨십이) 민망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다. 예쁘게 나올 수 있도록 각도를 많이 맞춰봤다”고 했다. 또한 박서함과 자주 만났다고 밝히며 그와 함께 영화를 보고 밥을 먹었다고 전했다.
연기의 기쁨을 깊게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새로운 인연을 안겨준 <시맨틱 에러>는 그에게 선물 같은 작품이다. 재찬은 “3년 동안 활동하면서 자존감이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많은 분들이 <시맨틱 에러>를 사랑해 주셨다. 그러면서 우리 팀까지 함께 많이 사랑해 주셨다”고 밝혔다.
“새 멤버들, 함께해줘서 고마워”
재찬이 속해 있는 DKZ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 그룹은 오는 12일 여섯 번째 싱글 <체이스 에피소드2. 마음(CHASE EPISODE 2. MAUM)>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재찬은 DKZ의 새 콘셉트가 잘 어울리는 멤버로 종형을 꼽았다. 그러면서 “(종형이) 리즈를 갱신할 듯하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새 멤버 세현, 민규, 기석이 합류했다는 점에서도 시선을 모은다. 재찬은 세 사람을 향해 “새로 들어왔으니 잘 안 맞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거다. 앞으로 더 많은 케미스트리와 즐거운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멤버들과 단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이야기도 들려줬다.
“외모 칭찬보다 가창력, 연기력 칭찬이 좋아”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온 재찬은 앞으로도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그는 “학원물, 악역을 해보고 싶다. 그동안 맡았던 배역들이 순진하거나 똑똑했다. 사연이 있는 악역을 해봐도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DKZ 활동과 관련해서는 “예전 모습보다 더 합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다. 무대에서 행복한 에너지를 쏴 드릴 수 있으니까 새로운 모습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덕질하는기자 #덕질인터뷰
귀남 이 남자들 때문에 현생 불가인 사람, 모두 손들어!
초초초대박을 친 #왓챠 오리지널 웹드라마 #시맨틱에러 의 #추상우
#DKZ #재찬 을 만나보았습니다 (*ᴗ͈ˬᴗ͈)ꕤ*.゚ 인간 로봇, 원리원칙을 꼭 지키는 상우와는 다르게
웃음도 많고 MBTI 맹신론자인 재찬!
드라마 안에서도 미.친.케.미. 보여주더니 드라마 밖에서도 찐친 모먼트 잔뜩 보여주는
#박서함 과의 이야기부터 본업인 DKZ 이야기까지! 모두 덕질인터뷰에서 확인하세요 ෆ ฅ́˘ฅ̀ ෆ
Photographer 조수민
Author 정한별
PD 한효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