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이와테 앞바다서 규모 6.0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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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7.09.27. 오전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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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신회 기자] 일본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27일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관측됐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22분쯤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6.0의 지진을 관측했다. 이 여파로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등지에서도 규모 4.0의 지진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은 그러나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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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회 기자 rask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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