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 남자이며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형 두명이 있으며 지금은 외지에서 혼자 자취생활하며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반년 전에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지금은 혼자이며, 최근에 이직을 하여 새로운 지역과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꿈 내용 입니다.

많은 내용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원래 살고 있던 집에서 이사를 가야했습니다.
특이했던게 제가 실제로 최근에 이사한거때문인지 꿈속에서는 '어짜피 지금 집에서는 한달 살고 이사가야했기때문에 짐을 풀지 않은것들이 많아'라고 말을 하더군요.

꿈속에서 내일 이사를 가야 한다는 것을 오늘 깨닫고 부랴부랴 준비하여 어떻게 이사를 가긴 하였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이사갈 집을 본적도 없고, 돈을 입금 한 적도 없었습니다.

때문에 우선 짐을 옮겨놓고 집을 둘러보는데 허름한 집이었습니다. 구조도 특이하고 실망스러웠지만 어쩔수없다 라고 생각하고 화장실을 갔습니다. 근데 정말 특이하게도 화장실에 대변기가 5개가 있더군요. 시설이 엄청 안좋은 대변기부터 깔끔한 대변기까지 5개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밖으로 나와서 친구들을 만나고 그런 기억밖에 없네요. 아,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려고 하길래 도망다닌 기억은 있습니다.

해몽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