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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5월30일 솔로 스페셜 앨범 발매(공식입장)



[뉴스엔 이민지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생일날 팬들을 위한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윤아의 스페셜 앨범 ‘A Walk to Remember’(어 워크 투 리멤버)는 5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타이틀 곡 ‘여름밤 (Summer Night)’을 비롯해 감성적인 매력의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앨범명 ‘A Walk to Remember’가 윤아의 아름다운 ‘기억을 담은 여정’과 ‘기억을 걷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표현한 만큼 앨범 수록곡들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춰 섬세하게 구성해, 윤아와 추억 여행을 하는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다. 그 동안 공개된 윤아의 솔로곡과 신곡을 모두 만날 수 있어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윤아는 ‘K-POP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Oh!GG 멤버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영화 ‘공조’, 드라마 ‘THE K2’, ‘왕은 사랑한다’, 예능 ‘효리네 민박2’ 등 여러 분야에서 맹활약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엑시트’의 여주인공 ‘의주’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윤아의 스페셜 앨범 ‘A Walk to Remember’는 23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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