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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94

1사에 1루주자는 투구와 동시에 스타트하고 타자는 우익수 앞 안타를 쳤다. 주자는 3루에 도달했지만 중간에 있는 2루를 밟지 않았다. 조치는?

A 이 경우는 어필사유가 될 뿐, 심판이 취할 조치는 아무것도 없다. 수비측이 주자를 태그하거나 2루에서 어필해야만 주자 아웃이 된다. [야구규칙 제7조 10항 (b)목] 어필이 없으면 플레이는 계속된다.

Q195

1사 주자 3루에 다음 타자는 중견수 플라이를 쳤다. 타구가 날아가는 사이 3루주자는 홈으로 뛰어들어왔는데 중견수가 타구를 잡았다. 득점인가?

A 이 역시 어필플레이로, 수비측 어필이 있을 때까지는 득점이 유효하다. 수비측이 주자를 태그하거나 3루에서 어필하면 주자 아웃과 함께 득점은 취소된다. [야구규칙 제7조 10항 (a)목]

Q196

주자 2루에 안타성 타구가 중견수 앞으로 날아가 주자는 스타트했으나 중견수는 이 타구를 잘 잡았다. 3루 근처에 와 있던 주자가 황급히 돌아갔지만 중견수의 송구를 받은 유격수는 주자가 귀루하기에 앞서 2루를 밟고 어필했다. 판정은?

A 주자 아웃이다. [야구규칙 제7조 8항 (d)목] 흔히 보는 플레이로, 전형적인 어필아웃이다.

Q197

1사 주자 2루에 다음 타자는 우익수 플라이를 쳤다. 주자는 타구가 우익수 글러브에 닿는 순간 스타트해서 3루에 다다랐지만, 우익수는 한 번 저글한 뒤에 포구했다. 수비측은 리터치가 빨랐다고 2루에서 어필했다. 타당한가?

A 이 어필은 타당성이 없다. 주자는 타구가 최초로 야수에 닿는 순간에 리터치할 수 있다. [야구규칙 제2조 15항 원주의 제2단]

Q198

1사에 주자는 1·3루에 있다. 타자의 좌익수 플라이에 3루주자는 타구가 잡히기 직전에 스타트해서 홈인했는데, 수비측에서는 다음 타자 타석에서 투수가 1루에 견제구를 던진 후 3루에서 어필했다. 판정은?

A 이 어필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1득점은 확정된다. 다음 타자에게 1구를 던지거나 어떤 플레이를 하면 어필권이 소멸되기 때문이다. [야구규칙 제7조 8항 (d)목] 주자에 대한 견제구도 플레이로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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