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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할게"…韓 데뷔 12주년 윤하, 팬들 지하철 전광판 이벤트 '감격'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윤하가 팬들의 특별한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앞까지 찾아와서 전광판에 사랑 발라놓고 가는 홀릭스. 너란... 하... #고마워요 #사랑하고 #내가잘할게 #금호역 #한국데뷔12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하철역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취한 윤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전광판에는 '윤하야. 노래해줘서 고마워'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윤하 팬들은 올해 한국 데뷔 12주년을 맞아 서울 금호역에 전광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윤하는 직접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윤하는 지난 21일 오픈한 2018 연말 콘서트 '편지‘의 12월 31일자 추가 공연 티켓 매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에 걸쳐 열리는 윤하의 연말 콘서트는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 = 윤하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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