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8월2일 컴백 확정…4개월만에 초고속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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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7.12. 오전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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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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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글로벌 보이그룹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가 4개월 만에 청량감을 더한 서머킹으로 돌아온다.

12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며 아스트로의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는 컬러풀한 색감이 먼저 눈길을 끈다. 오렌지 색상의 벽지부터 블루 색상의 의자까지 화려한 색감이 조화를 이뤄내고 있으며, 여기에 책부터 여행 가방 속 컬러풀한 색감의 의상까지 더해진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롭게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완전체’ 아스트로가 8번째 미니앨범을 오는 8월2일 오후 6시 발매한다고 알려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는 만큼 아스트로의 열일 행보에 글로벌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아스트로는 지난 4월 정규 2집 '올 유어스'를 통해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초동 28만 장, 가온차트 15주 차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일본 오리콘과 타워레코드, 아이튠즈 차트 20개 지역 상위권 랭크,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5위 등을 달성하며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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