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강남서 음주운전 적발 '면허정지 수준'

입력
수정2018.02.13. 오후 9:02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10일 오전 7시쯤 신사역 인근서 적발…경찰 "추후 일정 조율해 조사"]

2PM 멤버 준케이 /사진=김창현 기자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준케이(30·본명 김민준)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달 10일 오전 7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음주 단속에 걸렸다. 적발 당시 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74%로 면허정지에 해당했다.

경찰은 김씨를 단속한 이후 일단 귀가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후 일정을 조율해 김씨를 불러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빵~ 뜨는 따끈한 기사
▶무료 만화 보고 선물도 받고~ ▶치어리더 vs 레이싱걸

이동우 기자 canel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