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준케이(30·본명 김민준)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달 10일 오전 7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음주 단속에 걸렸다. 적발 당시 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74%로 면허정지에 해당했다.
경찰은 김씨를 단속한 이후 일단 귀가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후 일정을 조율해 김씨를 불러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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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can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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