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서 주식 비중을 확대하는 '자산배분 목표비중 수정안'을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한 언론사는 국민연금 기금운용위가 국내 주식 비중을 최대 2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오는 26일 이를 의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와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보도반박자료를 통해 "국내주식 비중 확대 관련 자산배분 목표비중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 없다"며 "국내주식의 허용오차 범위 ±10%포인트 검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esth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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