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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강조) 먼 곳은 있어도 정말(참) 먼 곳은 없었다
아무런 정보 없이 (출연진이 누구인지도) 그저 포스터 하나만을 보고 관람한 영화. 영화 속 사람들의 정말 먼 곳은 본인들이 바라고 원하던 곳이 아니었으며 절망을 느끼는 곳임에도 또 다른 정말 먼 곳을 향하는 모습을 녹여낸 담담함이 너무나도 좋았다. 눈보라가 치고, 바스락거리는 낙엽이 예쁜 영화.
잔잔한 풍경과 깊은 내면연기가 어우러진 영화
풍경에 한번 반하고 배우들 연기에 두 번 반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먼 곳]을 통해 기도영 배우님을 알게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 많은 영화에서 만나뵐 수 있기를!
쉽지 않은 현실을 표현합니다.결국엔 사회에 순응하게 되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영상미, 그리고 소리의 조화로 완성 된 영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배우들 연기도 좋았습니다 감독님의 차기작이 기대가 되네요.
영상미와 배우의 연기력이 깊이 남는다
잘 짜여진 연출,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이렇게 섬세한 작품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저는 할머니가 은영의 머리를 쓰다듬는 장면이 머릿 속에, 마음 속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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