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무속인 논란'에 선대본부 네트워크본부 해산
권영세 "불필요한 오해 단호히 차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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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통일외교안보부 기자 황혜경입니다. 가시덤불과 안개가 무성한 통일로 가는 길에 발자국 하나라도 보탤 수 있는 기자이고 싶습니다. 응원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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