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행복 순위 OECD 꼴찌 수준…37개국 중 35위

입력
수정2021.05.19. 오후 4:15
기사원문
이남호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자료사진
한국의 국가 행복지수 순위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들 가운데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산하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가 발간한 2021년 세계 행복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최근 3년 평균 국가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5.85점을 기록했습니다.

OECD 회원국 37개국 가운데 35위입니다.

한국보다 낮은 나라는 그리스와 터키입니다.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나라는 핀란드였고, 덴마크와 스위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은 5.94점을 기록해 한국보다 두 계단 높은 3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남호 기자(namo@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네이버 홈에서 [MBC뉴스] 채널 구독하기

▶ 새로움을 탐험하다. "엠빅뉴스"

▶ [국회의원 출석부] 꼬박꼬박 결석계를 낸 이유는?

Copyright(c) Since 1996, MBC&iMBC All rights reserved.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