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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특허청에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 1위'에 등극했다.

20일 특허청은 지난달 26일 "특허청에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을 추천해 주세요"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특허청에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유노윤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참여자들은 유노윤호를 꼽으며 "열정 넘치는 그의 생활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죠",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랑 특허청이랑 잘 맞을 듯", "바른 생활 사나이, 육군 특급전사"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2위는 외식사업가 백종원, 3위는 K팝 대표그룹 방탄소년단이 선정됐다.

이어 4위에 개그맨 김병만, 5위에 배우 이천희가 자리했고, 개그맨 유재석, 배우 유해진, 가수 이승기, 배우 박보검, 가수 김건모, 아이유 등이 특허청에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추천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부터 15일간 일반 국민들이 특허청 페이스북 댓글로 '특허청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을 한 명씩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허청 페이스북 친구 등 국민 600여명이 참여했으며, 550여개의 유효응답이 나왔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DB, 특허청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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