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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사망 미상 ~ 미상

삼국 시대 촉(蜀)나라 건녕(建寧) 사람. 남중(南中)의 호강(豪强)으로 이한(夷漢)에 복속되어 있었다. 유비(劉備)가 죽은 뒤 지역의 대성(大姓) 옹개(雍闓)와 함께 촉나라에 반기를 들었다. 제갈량(諸葛亮)이 남정(南征)하자 일곱 번 붙잡혔다가 일곱 번 풀려난 뒤 항복하여 심복(心腹)이 되었다. 이것이 유명한 칠종칠금(七縱七擒) 이야기지만, 정사 『삼국지』에는 나오지 않는 허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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