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9주년’ 뉴이스트, 9ood cafe로 초대…릴레이 콘텐츠 예고

입력2021.03.05. 오전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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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데뷔 9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예고했다.

뉴이스트는 3월 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1 Ha99y 9th anniversary to NU’EST’ 라는 문구와 함께 타임 테이블을 공개, 오는 3월 15일 데뷔 9주년을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공개된 타임 테이블 이미지를 통해 ‘Thank you for L.O.Λ.E’, ‘LOVE of L.O.Λ.E’, ‘Only L.O.Λ.E’를 비롯해 곳곳에 러브(팬클럽 명)에 대한 애정이 묻어난다. 개인 및 단체 이미지, 스포일러, Nu’lo9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뉴이스트는 오는 3월 15일 데뷔일을 기념해 공개하는 릴레이 콘텐츠인 만큼 타임 테이블로 첫 선을 알리며 이를 기다리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디지털 싱글 ‘노래 제목’을 발매하는 등 평소에도 각별한 팬사랑을 보여온 이들이 이번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어떤 색다른 선물을 준비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올해로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뉴이스트는 2012년 데뷔곡 ‘FACE’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역주행 신화를 쓴 ‘여보세요’부터 ‘여왕의 기사’를 시작으로 ‘BET BET’까지 이어진 기사 3부작, 달콤 스위치를 켠 ‘LOVE ME’ 등 이들만의 독창적인 음악색은 무한한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8집 ‘The Nocturne’의 타이틀곡 ‘I’m in Trouble’은 과감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 리스너들을 단숨에 휘어잡으며 아이튠즈 앨범 차트 13개 지역 1위, 21개 지역 톱 10에 진입하고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더욱이 장르와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한계 없는 소화력을 자랑하는 뉴이스트는 음악을 넘어 뮤지컬, 드라마, 예능, 화보, 오디오쇼 진행 등 다방면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기에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올해 데뷔 9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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