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데뷔 최초 앨범 판매량 첫 10만 장 돌파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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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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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1월 발매된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미니 5집 ‘예스.(YES.)’는 11만 3,966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펌프 잇 업(Pump It Up)’보다 1만 5,727장 많은 판매량으로, 골든차일드의 역대 최고 음반 판매량이다. 특히 골든차일드가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건 데뷔 이후 처음이라 더욱 뜻깊다.

골든차일드는 새로운 모습으로 재시동을 건 정규 1집 ‘리부트(Re-boot)’를 시작으로 ‘위드아웃 유(Without You)’, ‘테이크 어 리프(Take A Leap)’, ‘펌프 잇 업(Pump It UP)’, ‘예스.(YES.)’까지 쉼 없이 활동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미니 5집 ‘예스.(YES.)’로 자체 초동 기록(앨범 발매 후 일주일 간의 판매량) 경신, 국내 및 해외 주요 사이트 상위권 진입,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음원, 음반, 음악방송 모든 부분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대세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월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You)’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2,000만 뷰를 돌파했다.

골든차일드는 국내외 팬들의 관심 속에 최근 그룹 활동에 더불어 개인 활동까지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발산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든차일드가 어떤 행보를 펼쳐낼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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