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이지영 기자] 가수 태연이 코로나를 피해 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31일 태연은 자신의 SNS에 셀카와 함께 "다들 잘 지내나요? #사회적거리두기 #집콕"이라는 게시글을 올려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태연은 일명 '똥'머리를 하고 정갈한 앞머리로 귀여움을 한층 더 업시키며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태연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듯 '#집콕, #사회적거리두기'라는 말을 넣어 팬들에게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주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태연은 5월 자신의 싱글앨범 'Happy'를 발매해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 태연 인스타그램 'taeyeon_ss' 캡처
이지영 기자
[Copyright ⓒ Asia No.1 연예뉴스 enews24.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