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beta

새로운 IT 테크 기술이 사람들의 주거 공간은 물론이고 도시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최신 Io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홈, 스마트빌딩, 스마트시티라 불리는 새로운 공간에서 우리는 익숙함이 주는 편리성의 오류로부터 벗어나 실생활 속 새로운 편리함을 즐기고 있다.

[참고] 스마트시티(Smart City)란?
21세기 새로운 도시 유형. 컴퓨터 기술의 발달로 도시 구성원들간 네트워크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고, 교통망과 정보망이 거미줄처럼 효율적으로 짜여진 도시.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중추 기능을 갖춘 세계 도시(Global City)들은 성공적인 스마트시티로의 변화를 계획하고 실천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서울시도 IoT 도시데이터 시스템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스마트시티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스마트시티의 시작은 도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에 IoT 기술을 탑재하여 유기적인 관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후 수집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스마트시티에 대한 윤곽이 들어나기 시작하면 그동안 쌓인 수많은 도시데이터에 대한 안정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세계적인 스마트시티는 도시 데이터 수집 단계를 넘어 활용과 보안 등 데이터 보관에 대한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보안 IoT 기기 상의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싶다면...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랙박스 HAB(하브)를 기억하자!

새로운 발전은 달콤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누구나 발전 중심의 변화를 이끌고 싶어 한다. 하지만 빠른 발전과 함께 해야 하는 것은 안전이다. 사실 발전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안전이다. 우리가 발전을 원하는 것은 잘 살기 위함아닐까. 여기서 말하는 '잘산다'는 것이 안전을 위협받을 만큼 새로운 도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영국 현지 시간으로 2017년 6월 14일 밤 0시 54분. 웨스트런던 켄징턴에 위치한 24층 높이의 임대 아파트 그렌펠 타워에서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한다. 초기 진압의 실패로 무료 80명 목숨을 앗아간 커다란 인명 사고로 이어졌다.

당시 화재 발생 경보기나 초기 화재 진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프링쿨러가 정상 작동하지 않으면서 사고를 더 크게 키웠다. 평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 관리 시설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관리했다면 사고를 사전에 예방했거나, 발생 초기 진압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2030년까지 스마트빌딩과 스마트시티에 작동되는 IoT 디바이스는 500억 개 이상이 될것이며, 이 중 80% 정도가 보안 관련 데이터 수집을 위한 IoT 디바이스라고 한다. 이렇게 수집된 보안 데이터는 안전 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 사고 발생시 보다 신속한 처리 방법을 제시해 거주자의 기본권인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활용된다.

다양한 IoT 디바이스로 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는 이유 역시 스마트시티의 성공적인 발전과 운영을 위한 단단한 초석 마련 측면에서 생각하면 이해될 것이다.

프랑스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프로젝트 'HAB(하브)'는 다양한 IoT 디바이스상의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효과적인 플랫폼이다. HAB(하브)가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랙박스'라 불리는 이유도 IoT 디바이스가 손상되거나 파손되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수집된 데이터를 분실없이 안전하게 보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브(HAB) 플랫폼은 IoT 기기에 저장된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등록하여 조사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예상되는 피해 규모를 예측하여 전달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보다 빠르게 피해 클레임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보자. 빌딩내 수십개의 화재 경보기를 설치했지만 화재 상황에서 화재 경보기는 물론이고 수집된 데이터 보관 서버까지 소손되었다면 안전시설 구축 및 운영에 대한 투자는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할 수 있다. 

하브(HAB) 플랫폼은 수집된 데이터를 보다 중요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정보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나아가 하브(HAB)는 신탁 비용 없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이끌어 간다. 하브(HAB) 플랫폼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일까?

전세계 스마트빌딩과 스마트시티의 발전 성장에 따라 함께 대두되는 것이 보안 IoT다.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빌딩을 대상으로 보안 IoT 디바이스 공급량 변화를 보면 보안 IoT 플랫폼의 성공적인 시장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하브(HAB)의 강력한 비즈니스 실행 능력은 프로젝트 구성원들로 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전 프랑스 대사를 역임했고, ICANN(인터넷 주소 관리 기구)의 이사회 임원인 B. 드 라 샤펠(Bertrand de la Chapelle)과 전 프랑스 공공정책 평가 · 전망 및 디지털 경제개발 장관인 에릭 베송(Eric Besson)이 하브(HAB)의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최소 20년 이상의 베테랑들이 함께 하는 만큼 업계 유명 기업 및 정부에서 보안 IoT 플랫폼 하브(HAB)의 도입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할 비즈니스 실행 능력을 갖추고 있다.

포춘 500 기업부터 프랑스 지방행정부까지 HAB 프로그램의 파트너사로 확보 및 논의 중에 있다는 점도 HAB 플랫폼의 비즈니스 실행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브(HAB)는 자체 기술력 확보는 물론이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블록체인 기반 IoT 기업 IoTeX와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 플랫폼 ARK 등 관련 업계 선두 기업과 기술 · 마케팅 분야에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에코시스템 구축에 힘 쓰고 있다.

[참고] 하브(HAB) 에코시스템 파트너사
IoTeX : 미국 센프란시스코 소재. 블록체인 IoT 스타트업 선구주자로 2018년 1분기 3500만 달러 상당의 토큰 세일 성공적 마감.
ARK.io :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 플랫폼. 선두업체들의 스마트 계약 건축 도입을 용이하게 함
Hacken : 다양한 분야의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제공. HAB 플랫폼의 전반적인 구조 및 디자인, 스마트계약 감정

관련 글 : 블록체인 사이버보안 기업 해큰 Hacken 한국진출과 글로벌 보안컨퍼런스 HackIT 개최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달리, 하브(HAB)는 프랑스 정부의 주요 인사들과 업계 유명 인사들이 어드바이저로 역임되어 활동하며 투자 신뢰를 제공한다. 스마트시티 관련 프로젝트는 정부와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다는 점에서 필자가 생각하는 하브의 가장 큰 경쟁력과 성공 가능성은 비즈니스 실행 능력이라 할 수 있다.

현재 하브(HAB)는 11월 15일까지 프라이빗 프리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으로 하드캡은 US$ 13,000,000이고 소프트캡은 US$ 3,000,000이다. 하브 프라이빗 프리 세일 기간 동안은 특별히 100%의 보너스를 제공한다.

[참고] ICO 용어
소프트캡(soft cap) : 약정된 기간이 종료되면 종료
하드캡(hard cap) : 투자 금액이 달성되면 종료
히든캡(hidden cap) : 투자 금액 목표가 공개되지 않은 방식
프라이빗 세일(private sale) : 최소 투자 금액이 높은 비공개 판매로 보너스율이 높다. 보통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함.


하브(HAB) 공식 홈페이지
하브(HAB) 공식 텔레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