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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톱 패션 매거진 "방탄소년단 뷔 그래미서 가장 강력한 외모 선정" 극찬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이 11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톱 패션 매거진 ‘하이스노바이어티(HIGHSNOBIETY)’가 그래미에 참석한 셀럽 중 가장 강력한 외모(The Most Daring)로 방탄소년단 뷔를 선정해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뷔의 패션 스타일을 최고라고 손꼽은 ‘하이스노바이어티’는 전 세계적으로 매월 1억뷰를 기록하는 세계 유명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전 세계의 패션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하이스노바이어티 하나만 구독해도 된다고 할 정도로 하이 엔드 스트릿웨어를 중심으로 패션은 물론 아트, 음악까지 게재하고 있는 가장 파급력 있는 매거진이다.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하이스노바이어티’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가장 강력한 외모로 방탄소년단 뷔를 선정했다.
‘하이스노바이어티’는 그래미 어워즈가 열린 이후 “방탄소년단 뷔는 가장 멋진 모습을 선보이는 대단한 일을 해냈다”고 극찬했다. 

특히 “뷔는 그날 밤 가장 강력한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 그의 민트 그린 머리는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됐다”고 강조, 방탄소년단 뷔가 얼마나 큰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는지를 짐작케 했다. 

‘하이스노바이어티’가 선정한 다른 순위에는 그날 밤의 가장 부러운 외모로는 그래미 베스트 랩송을 수상한 드레이크가 언급돼 방탄소년단 뷔와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이 외에도 그래미에 참석한 수많은 해외 셀렙들이 언급되기도 했다.

세계적인 패션 잡지 ‘보그’지 또한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의 스타일을 분석하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모두 멋있었지만, 연한 민트 그린색의  염색을 한 뷔는 특히 다른날 어떤 날 밤보다 훨씬 멋져보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프랑스 매체 K-Gen은 뷔의 초록빛 머리의 그래미 어워즈에서 보여준 레드카펫에서의 모습을 “수많은 유명인사들의 퍼레이드 속에서도 그의 초록색 머리는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며 그 자리에 참석한 스타들과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훔쳐갔다”는 표현과 함께 그의 눈부신 외모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으며 뷔가 큰 화제가 되었음을 전했다.

또 멕시코의 유명 신문사인 엘 디베이이트(EL DEBATE)사의 매거진 '나시온 렉스(Nación REX)'도 “방탄소년단 뷔는 모든 눈길을 독점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가 정말 너무나 매력이 넘치기 때문에 이 반응을 이해한다”라며 뷔의 그래미 어워즈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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