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카페 커피홀,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 시작

입력
기사원문
박지혜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커피·베이커리 전문 브랜드 커피홀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와 손을 잡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커피홀에 따르면 커피, 케이크, 베이커리, 사이드 메뉴 등 총 71종의 다양한 메뉴를 모두 요기요 앱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특히 알찬 세트는 물론 1인도 배달 주문할 수 있는 고객 맞춤 구성을 마련했다.

사진=커피홀
커피홀은 현재 서울, 경기, 경남 등 총 20개 매장이 요기요 배달 서비스를 우선 시행하고 있다.

커피홀 관계자는 “총 71종의 메뉴가 배달 시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배달 테스트를 시행했으며, 충격에 민감한 베이커리와 케이크는 특수 케이스를 제작해 흐트러짐 없이 매장에서 바로 먹는 듯한 비주얼과 맛을 고객분들께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가 배달 앱을 통해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기는 문화가 일상이 됐다”며 “커피홀도 이번 배달 서비스 시작을 계기로 소비자가 다양한 메뉴들을 요기요를 통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커피홀의 요기요 시행 매장 목록은 홈페이지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네이버 홈에서 ‘이데일리’ 구독하기▶
청춘뉘우스~ 스냅타임▶ | 이데일리 기자뉴스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