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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S501 의리"…허영생·김규종, 논란의 김현중 팬미팅 참석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남성그룹 SS501 출신 허영생, 김규종이 김현중에 대한 의리를 과시했다.

허영생과 김규종은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김현중 팬미팅 'ANEMONE'에 참석했다. 힘든 시간을 견디고 팬들 앞에선 김현중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이날 김현중은 무대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오늘 고맙게도 규종이와 영생이가 와줬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두 사람이 객석에 앉아 있을거라 생각하고 팬들에게 인사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그땐 이미 그들이 귀가한 후였다.

김현중은 "인스타그램에 올리려고 온거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SS501로 함께 활동한 이들은 아직까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더블에스301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김규종, 허영생, 김형준은 지난 해 쇼케이스에서 "김현중 일은 시간이 필요하다. 추후 SS501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전 여자친구와의 송사에 이어 최근엔 음주운전 물의까지 빚은 김현중은 이날 팬들 앞에서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며 사과했다.

김현중은 이번 팬미팅 이후 6월부터는 일본 투어에 나선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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