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질문이지만 앞 답변(고고싱싱)이 틀려서, 검색하다가 이 문답 보신 분들께 낚이지 말라고 답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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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음달에 베이징에 무비자로 환승해서 임시비자발급받을 수 있다는 소리를듣고

-> 임시비자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비자를 면제받는 겁니다. 무비자로 입국심사를 통과하면 심사관이 여권에 도장/스티커를 찍어/붙여 줍니다. 이것을 비자라고 착각하고 경유비자니 임시비자니 환승비자니 말을 만들어 내고 받지도 않은 비자를 받았다고 후기를 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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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7월2일 베이징도착(에티하드항공) 7월4일 베이징 --> 서울 (아시아나 탑승)

이런식인데 임시비자 받고 시내에 나갔다와도 무방할까요 연결표가 아니라 따로

예매한 표라 가능한지 정확히 알지 못해서 질문올립니다!

-> 비자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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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는 한번에 구입한 티켓이어야 합니다.

즉, 한국 => 베이징 경유 => 제3국

또는 역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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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원칙 없습니다. 이 질문 당시에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3국의 의미도 모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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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원칙적으로는 항공권을 별도로 각각의 구간을 구입시에는 무비자 적용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목적 상 환승이 아닌 무비자 체류를 위한 것으로 판단을 해서요~~

-> 그래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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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에 지식인 답변을 달다보니 드물지만 개별 구입한 사람 중에서도 일부 적용받은 케이스가 있더군요!

다만 우연인지, 실수인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참고하세요~

-> 우연과 실수가 아니라 그게 원래 규정이라서 무비자가 적용된 겁니다. 앞 답변자가 규정을 잘못 알고 있어서 자기 지식으로 설명을 못 하니까 그런 식으로 억지로 갖다붙인 겁니다. 그리고 그런 사례는 드물지 않은데 그럼 자기가 잘못 알고 있다 생각하지 않고 그런 사례를 애써 외면했기 때문에 드물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본인이 재확인을 하지 않고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틀린 답변을 하고, 정확한 답변에다 자신의 잘못된 지식으로 잘못된 이의제기를 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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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원칙은 한번에 구입한 티켓을 가지고 베이징에 경유할 때 무비자 적용이 됩니다!!

-> 그런 원칙 없(었)다고 다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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