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5인 이상 모임 금지 연장될 듯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출입기자단과의 백브리핑에서 "거리두기와 소모임 관련 조치가 핵심사항인데 바로 풀기는 어려울 수 있겠다"면서 "급격하게 완화하면 다시 환자 수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작년 11월 중순부터 시작된 3차 유행과 관련해, 감염병 재생산지수가 0.88로 떨어지는 등 감소세로 접어들었다면서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가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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