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아들 마약, 과거 군대 후임 폭행사건 (정치 이슈)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전날 남경필 지사의 첫째 아들 남모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남씨는 경찰 조사에서 16일 오후 집에서 필로폰을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인정했으며 남씨의 소변을 간이 검사한 결과 필로폰 양성반응인 것으로 확인됐다. 남경필 지사의 아들은 과거 군대에서 후임을 폭행했었다. 당시 남경필의 아들은 폭행과 욕설 등 가혹행위에 대한 혐의는 인정했지만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장난이었다고 진술했고 남경필의 아들 남씨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던 이력이 있다. (출처 : 아시아경제)
정말로 기가차는 기사네요. 제가 경기도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화가나는 일입니다. 과거 군대 폭행까지 하고 장난이였다고 말한거 부터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역시 한번 사고친 사람은 신뢰를 주면 안됩니다. 또 저렇게 사고를 치기 때문에 정신을 제대로 안차렸다고 생각밖에 안드네요.제가 보기에는 남경필 지사는 이제 정치쪽에서 볼수 없을거 같습니다. 아들 교육좀 시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