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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만나다"…육성재X커리, 가문의 영광


[Dispatch=명섬결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미국 농구스타 스테판 커리와 영광스런 만남을 가졌다. 해맑은 소년팬의 미소가 인상적이었다.

육성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리와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특별한 만남을 추억하는 모습이었다.

육성재는 "너무 멋지신 스테판 커리 형님, 인생에 한번 있을 커리님과의 사진을 저런 표정으로 찍어버렸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깨알같은 멘트도 덧붙였다.


커리의 이번 방한은 '언더아머-스테픈 커리 아시아 투어'의 하나로, 28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일정을 소화한다.

국내 농구 팬 2000여명과 청소년 농구 선수, 다문화 가정 유소년, 각종 스포츠 관계자 등과 뜻깊은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방한 마지막 날에는 MBC 예능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다.

한편 커리는 지난 2009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골든스테이트에 입단했다.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출처=육성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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