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의 문화외교 자선단체 뷰티플마인드채리티(BMC)가 내달 14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장애인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내달 14∼16일 열리는 제9차 장애인권리협약(CRPD) 당사국 회의에 맞춰 협약 채택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주유엔 한국대표부가 주최하고 BMC가 주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BMC 총괄이사이자 이화여대 교수인 첼리스트 배일환과 뇌성마비 피아니스트 김경민, 각각 시각장애와 하반신 마비 장애를 극복한 이상재(클라리넷) 나사렛대 교수와 차인홍(바이올린) 오하이오 주립대 교수 등이 연주자로 나선다.
여기에 하반신 장애인으로 구성된 힙합그룹 '4 wheel city'와 발달장애인 사물놀이팀이 가세해 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연주자들은 15일에는 현지 소외계층 시설을 방문해 콘서트를 열고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는 등 자선활동도 벌일 계획이라고 이 단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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