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측,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영입…"준비된 후보 증명"
민주당은 5월 3일, 세월호 소신 행보를 펼쳤던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을 영입하며
"최근 동북아의 긴장과 해양 세력의 팽창에 따른 국가 차원의 대응 전략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
"문 후보의 안보 대통령으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 이라는 기대를 피력했습니다.
민주당은 5월 3일, 세월호 소신 행보를 펼쳤던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을 영입하며
"최근 동북아의 긴장과 해양 세력의 팽창에 따른 국가 차원의 대응 전략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
"문 후보의 안보 대통령으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 이라는 기대를 피력했습니다.
황 전 총장은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인질을 구출한 '아덴만의 여명 작전' 당시
해군작전사령관으로 총지휘하기도 했습니다. (내용참조: 뉴스1 기사 https://goo.gl/9FWwC4)
군복 위에 '세월호 리본'을 달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이미지 출처: https://goo.gl/Xj9bGB
세월호의 아이들을 구하기위해 당신의 최선을 다해주셨음에
군복 위에 노란리본을 달고 국민의 슬픔을 함께 위로해주셨음에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 아이들을 구하려던 당신께 가해졌던 저들의 잔인함을.
다시 대한민국 바다로 돌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문재인과 함께 진실이 인양되는 정의로운 나라를
튼튼하고 안전한 나라를 위해 힘 써주실 것에 더욱 감사드립니다.